일상

2019 대구풍등축제 후기

리봄이 2019. 4.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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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풍등축제 후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등축제에 참여했다.
친구랑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커피마시고 두류공원으로 고고~  2시부터 표 교환처로 가서 표를 보여주면 팔찌를 준다. 3시부터 입장! 

공목천왕 줄
처음엔 줄있어서 당황했지만! 금세 빠지니 걱정안해도 된다. 들어갈때 팔목에 팔찌를 보여줘야 들어갈 수 있으니 표를 가지고 팔찌교환은 필수이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진다.나중에는 정말 빼곡히 사람들이 많다. 리허설 보면서 기다리기. 기다리는동안 다들 가지고온 음식먹거나 폰에 영화 담아와 보고 얘기도 하고 기다리는 방법들이 다양하다.

행사장 밖에 여러치킨집 사장님들이 있다. 우린 땅땅치킨!  치킨이 미리해논거 같다.식었다.컹... 엄청나게 바쁘니..이해는 한다.아쉽지만

기다리면서 풍등만들기
작년에 만들어 봣다고 빠르게 샤샤샥 만들기

행사가 이어지고 풍등날리기
미리 한두명이 올리기는 하는데..  같이올리는게 확실히 예쁘다. 풍등날릴 때 쯤에는 바람이 조금불어서 나무에 걸리는 풍등들도 있었다. 그래도 소원이 이루어지길!  모든분들 좋은일 가득하길!!
올해 풍등축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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