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선 7

힘들고 지친다. 답답해서 써보는글.생각.걱정..

항상 하는고민 항상 걱정이 많은 나 항상 답이없는 문제 내가문제인가?나만빼고 다들 잘살고 잘지내는거같고... 지금 내인생을 보면..이건 아닌데..라고생각을하고 느끼는데.... 내가 용감하지않은가? 뭐가 날이렇게 얽매게하는가...안정감인가?아니면 남들시선인가? 내욕심인가? 나이가들수록 어찌 사는게 더힘드나...후 우울한 오늘 내맘대로 끄적

내시선 2022.06.07

갤럭시 S21 달사진찍어보기(라떼는말이야 혼자 주저리주저리)

그냥 갤러시S21으로 달사진 찍을수 있다해서 찍어봄. 사진에 대해 카메라에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냥 내시선. 내가 찍고싶은. 내가 간직하고싶은 순간. 찍는게 그게 사진이지뭐 사진은 솔직히 어플을 좋아하고 똥손이라 .. . 갤런시S21로 카메라 눌러서 줌당기고 찍었더니 달사진이 이렇게 나옴. 진짜 기술좋아졌다. 라떼는말이야 중1때 폴더폰 흑백이아닌 칼라딱 나올때 그때 폰을 처음으로 애니콜을 샀었고, 카메라달린 폰이나오고, MP3가 되는 폰이나와서 노래를 들을수있었고... 슬라이드폰이 나오고.. 터치폰이 나오기 시작하고... 스마트폰.. 진짜.. 라떼는 말이야가.. 이렇게 나오네.. 컴퓨터도 필요없고.. 폰만 있음되는세상... 하지만 난 컴퓨터로 블로그를 멍하니 작성중이고, 오늘하루도 열일해서 힘들고, 퇴근하..

내시선 2022.02.10

사진(20190718)

사진(20190718) 너무 오랜만에 운동하러 아니 산책하러 외출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태풍온다는 일기예보 어둑어둑 후덥지근하니 사람 죽겠다. 여기공원 근처산지 거의2년째인데 처음 가봤다. 이런곳에 분수가 있다니 대박이다. 분수 쇼쇼쇼 시원하다. 왜 집근처면서 와볼생각이 없었던거지 공원을 따라 길을 따라 1시간 30분 걸었는데 체력이 많이 안좋아지긴 했다는걸 새삼느꼈다. 좀 걸어야겠다. 후

내시선 2019.07.18

사진(20190709)

사진 기록 사촌언니 아파트놀러가기. 시원하다. 사촌조카들의 블록놀이. 왜 다들 이 아이와 내가 닮았다는거지? 아하하 조카들이나 내가 어렸을때나 블록을 가지고 놀고는 치우기는 정말 싫다. 나는 집에 가고싶다고 했지만 형부랑 언니는 저녁먹고가라며 붙잡고 붙잡아 저녁까지 먹는 민폐를 부리고왔다. 저녁메뉴가 고기라서 먹고 간건아니다. 이건 확실하다. 퇴근하기 전 하늘 퇴근하려는데 왜 먹구름이 몰리는 거지? 민들레가 날아갈 준비중 보송보송 숑숑숑 안녕 이것들아! 집사는 이제 집에 가야한다고!! 절루가!! 길막을 하는 참깨와 들깨 내일 보자! 비켜랏! 냥이 한마리더 추가요~ 가기전에 간식하나 달라옹~~ 제일 큰냥이 또치 너도 내일 보자!! 난 집에가야한다고! 치즈야 넌 어디로 갔니??

내시선 2019.07.09

사진

사진찍기 나보다 더 나이가 많은 창고 뒤에 산을 깎아 새로운 건물의 공장들이 들어서있다. 언젠가는 이 창고도 없어지겠지. 귀신나온다며 어릴때 무서워 했던 창고의추억?이다.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다. 30대들은 신곡보다는 30대들이 10대였을때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했다. 정말 공감된다. 사회생활에 찌들어 힘들때 그나마 편하고 즐거웠던 10대의 기억의 노래가 좋다. 그때는 졸업한 선배들이 학생때가 좋다고 하던얘기를 귀똥으로도 안들었다. 학생에 나름의 고민이 많았으니깐 대학고민, 시험, 친구 등 나름의 고민의 많았는데 시간이 흘러보니 그 고민은 내 인생의 아주 작은 고민이였다는걸 하늘 뭉게구름이 많은 하늘, 저녁노을색으로 물든 하늘, 새벽하늘, 별이 많은 하늘 참 하늘은 예쁘다. 엄마가 예쁘게 키워둔 보라색..

내시선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