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5

클럽샌드위치만들기

주말아침 간단하게 클럽샌드위치 만들어먹기로했다. 식빵은 안구워도 되지만 토스트기에 한번구워줬다. (식빵냉동실에 얼려놨기에 한번구워줌) 준비재료-식빵, 베이컨,계란후라이,체다치즈2장,토마토썰어주고,로메인 세척해서 준비완료! 클럽샌드위치 소스는 마요네즈2큰술,머스타드0.5~1큰술, 올리고당0.5~1큰술(취양껏),그리고 집에있던 오이피클담아놨던거 쫑쫑잘게 다져 넣어주기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유산지크기가 작아서 두장을 테이프로 붙여줬다. 유산지 먼저깔아주고 식빵놓고 소스 발라주기 그다음에는 체다치즈.계란후리이.로메인.토마토.베이컨 올리고 소스바른식빵 얹어주기 (순서는 상관없다. 나의꿀팁아닌꿀팁은 로메인을 나둘때 줄기부분을 왼쪽에2장 오른쪽으로2장 이렇게 엊갈려서 놨더니 쏠리지않더라.) 뭔가 파는 느낌이 나는거 같..

내가만든 2022.09.06

프렌치토스트인가? 초간단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 프렌치토스트인가? 재료가 조금 뭔가 부족한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식빵하나 사고 달걀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몇일이 지나도록 못해먹었다. 주말에 시간이 남아서 밥차려먹고 이러다보니 식빵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사용할 만큼 꺼내고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해주었다. 몇일동안은 식빵을 해치워야겠다. 혼자 먹기엔 사실 조금 많네 아무리 빵순이라도 식빵에 계란물을 입혀서 굽기만 한 프렌치토스트 우유도 들어가야하고 설탕 소금등 넣어야한다지만 난 초딩시절 엄마가 아침에 뭐라도 먹고 가라며 식빵에 계란물 입혀 구워주던 초간단으로 프렌치토스트로 굽기 덩그러니 식빵2조각이라 말린 유칼립투스를 데코해봤다. 뭔가 접시에 걸친느낌이다. 감성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다. 2019/06/04 - [일상..

내가만든 2019.07.10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법(자취생요리,칼국수만들기)

- 칼국수 맛있게 끓이는 법(자취생 요리, 간단하게 칼국수 만들기) 재료 : 칼국수 면, 애호박, 양파, 감자, 후추 약간, 양념장 며칠 전부터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장을 봤다. 칼국수 그냥 한 그릇 사 먹으면 되지만 요즘 시기에는 친구들보다 한 시간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칼국수 먹자고 기다려 달라고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처음이지만 만들어 먹어보자며 퇴근하자마자 냄비에 물올려 디포리 멸치육수 팩을 하나 넣어서 팔팔 끓여준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다시마는 오래 끓일수록 쓴맛이 난다고 하니 어느 정도 우려 나면 빼기로 했다. 음식 조언들은 어찌 그렇게 잘 기억하냐고 나의 친한 언니가 말했던 게 기억이 난다. 칼국수가 처음이라 면을 먼저 넣어야 하나 야채를 먼저 넣어야 하나 순간 고민했다. 면부..

내가만든 2019.05.10

혼밥요리(집에서 돈까스구워먹기,돈까스카레덮밥만들기)

▶혼밥요리(집에서 돈까스구워먹기,돈까스카레덮밥만들기)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 날씨가 너무 쌀쌀하다. 퇴근 후 뭘 먹으면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저녁을 뭐로 먹을까하며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이 마켓에서 샀다며 돈까스 먹어보고 후기를 얘기 해달라고 하셨다. 오홋 2덩어리나 주셨다. 흑돼지로 만든 고기~ 특이하게 빵가루가 아닌 식빵으로 되어있다. 가방에 넣어두고 퇴근시간 기다리기 오예~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가자마자 돈까스굽기 가방 내려놓고 간단히 옷갈아입고~ 돈까스 구워볼까나~ 팬에 오일을 두르고~~ 돈까스옷이 빵가루 대신에 식빵으로 옷이 입혀져있다. 눅눅하려나 생각도 들고.. 고기가 도톰하여 약한불로 천천히 구워야한데서 신중하게 굽기시작했다. 마음 급해서 어느정도 익었다 싶어서 꺼내서 잘랐는데 더..

내가만든 2019.04.30

주말일상)자취생 초간단계란말이 맛있게 만들기

-주말일상(자취생 초간단계란말이 만들기) 오늘은 약속도 없고 잠도 푹자고 일어나고~온전한 내시간 밀린빨래 돌려놓고 배고파서 냉장고 열어보니 먹을게 없다. 최근에 장을 볼 때 너무 과일만 샀나보다. 우선 있는재료는 계란뿐.. 초간단으로 계란말이 만들기로 했다. 계란 4개 (소분해놓은 파도없다...아쉬운대로 만들어야지..) 계란4알+후추약간+소금도약간(난 소금 잘안넣는다..캐찹이 그역할을 하기에) +남은참치 챡챡챡 젓가락으로 마구마구 저어준다. 가지고있는 후라이팬이 많이 커서 한번에 부어도 된다. 가장자리가 익으면 조금씩 조금씩 접으면 되는데. 작게 시작하면 나중에 왕계란말이가 완성된다. 블로그에 기록하려다보니..긴장되서 잘 안되는거 같기도하고..(실패할까봐 긴장함) 도톰하게 잘 말린 계란말이~ 먹기좋은 크..

내가만든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