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코스 4

제주여행코스/제주동부여행]제주표선 백약이오름(제주동쪽오름추천,제주명소,일출명소오름)

나의여행동반자는 여행하는동안 홀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오름을 올라가서 일출을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다고 나랑 보고싶다고했다. 난 산이든 오름이든 오르는걸 싫어한다. 체력도 완전 바닥상태이기 때문이다. 언니가 쉬운오름으로 선택해서 갈꺼라고 한번 꼭 나랑 올라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제주표선에 있는 백약이오름으로 선택했다. 처음에는 얼마나 걸릴지 높아보이기만해서 걱정과 안가면안되겠냐고했다. 비활동적인사람은 내맘을 알아줄것이라 믿는다. 천천히 올라가니 오름정상올라왔다. 어린아이들은 막 뛰어가더라.. 역시 아이들은 달라 하면서 올라갔다. 천천히 올라가니 속이 뻥 뚫림~ 바람 많이 불어서 시원했다. 아니 조금있으니 추웠다. 그래도 언제 이렇게 올라오겠냐며 오름에 걸터앉아서 풍경 감상했다. 일출로도 유명한 백약이오..

여행 2023.01.15

제주감성카페]제주구좌 카페모알보알카페(감성/포토존카페.내돈내산)

제주마지막날의 카페. 발길가는대로 가는여행에 공항가는길에 들렸던 카페. 인스타에 핫하게 올라왔던거 같다. 카페 들어가면 이렇게 도어문을 오픈해서 눈길을 사로 잡는거 같다. 10월에 갔으니 제주의 바다바람이 만만치 않게 추웠다. 이국적인 느낌과 카페음악도 이국적였다. 테이블과 바닥에방석같은의자로 좀 특이했다. 뷰는 진짜 최고다. 여기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테이블도 특이함. 보통 자리를 잡아놓고 밖에 포토존가서 사진을 찍고 오래 앉아있지는 않았던거같다. 다른곳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컵홀더까지 이국적이고 에그타르트하나 먹었음. 아까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먹으면 된다. 커피맛은 그냥 쏘쏘하다. 커피보단 모알보알카페는 뷰랑 사진찍으러 가는거같다. 이국적인느낌의 감성있는카페. 솔직..

여행 2023.01.14

제주가볼만한곳.제주동부여행]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숲 사진명소(사진맛집)

제주동부가볼만한곳/제주가볼만한곳으로 인기많은 안돌오름. 제주에는 많은 오름들이 있는데 오름이라고 하면 약간의 등반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안돌오름은 산책로 휴양림느낌의 오름이다. 내가 간날에는 비가왔다가 안왔다가했는데 운치가 있고 나무들이 비를 막아줘서 구경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우산을 사진소품사용가능하니 더 좋았다. 나는 이번여행 컨셉이 배낭여행이라..트레이닝복이지만. 예쁘게 입고가서 찍으면 예쁘게 나올듯하다 하지만 땅이 질척거려서(안질척거리는곳도 있음) 조금 그랬지만 뭐 그것도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하늘은 맑지 않아도 나무들은 빗물에 씻겨 더 선명하고 푸릇푸릇하다. 보통입구에서 부터 사진 많이 찍는데 조금만 더가도 많은장소에서 사진찍을 수 있으니 사람많은곳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음~ 나무냄..

여행 2023.01.13

제주여행/제주동부여행]제주함덕 만춘서점, 제주구좌종달리 소심한책방(내돈내산)

여행같이간 언니랑 함덕해수욕장에 바다구경하고 근처 구경할꺼있나하고 찾아본 서점 만춘서점. 언니는 나와는 다르게 자유로운영혼에 책을 좋아해서 여행지에 서점을 종종 들리곤한다. 처음엔 서점들렸을때는 여행와서왜?굳이 여기서 책을 사서 읽어? 이런 감성1도 없고 책하고안친한 나. 언니랑 제주여행에서 작은독립서점에가서 책을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기억이 너무 좋고 어느순간 여행지에가면 독립서점을 가게되었다. 만춘서점은 뭔가 진짜 서점 같은 느낌이었다. 여행온 귀여운 아이들 두명의 가족이 있었는데 엄마아빠랑 책얘기를하고 엄마아빠가 서점에서 책을 고르게하고 뭔가 보기 좋았다. 서서 책을 보는 이들이 많기에 소심한 나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 딱 땡기는 책이 없어서 이번에는 패스하기로 했다. 아! 여기서 모기 두방을 물렸다..

여행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