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계모임을할때 1년에 한두번씩 원데이클래스를 신청해서 같이 하곤한다. 만날때마다 뜻깊고 만들면서 집중도하고 얘기도하고 만들어진 작품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이렇게 하기 시작했다. 부산친구가 가죽공예를 해보고 싶다고해서 이번에는 가죽공예를 해보기로했다. 친구집 근처로 알아보니 부산기장 구스토피엘 가죽공방이있어서 한달전쯤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갔다. 다들 다른지역에 살기때문에 날짜를 맞춰야했다. 아파트쪽으로 들어가서 상가주차를 했는데 자리가 딱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주차를 했다. (구스토피엘사장님이 주차는 알려주신다) 가죽으로 만든 제품들이 진열되어있다. 종류별로 참 예쁜거같다. 근데 저렇게 큰거를 할려면 오래걸리겠지....? 원데이클래스수업 준비가 되어있다. 밑작업은 어느정도 쌤이 해놓으신다.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