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호식이두마리치킨 배달시켜먹기

리봄이 2019. 5.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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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식이두마리치킨 배달시켜먹기

오늘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모르겠다. 내일 출근안하기로 결정나서 미친듯이 해놓기...냉장고 열어보니  청소한번해야겠다. 버릴게 많다... 배는 고프고 먹고싶은거는 딱히 없고 전단지 보다보다..어찌 이렇게 먹을게 없냐..  만만한게 치킨이지...근데 몇일전에 닭발먹고 점심메뉴 닭강정있었는데...정녕 치킨이란말인가... 내가 자주 시켜먹는 호식이치킨으로 결정! 

호식이치킨 이모님이 매우친절하다. 항상 밝은목소리.. 바삭바삭하니 잘 튀겨줘서 호식이 자주 먹는다. 평소에는 순살로 간장+양념을 먹는데 오늘은 뼈있는걸로 간장+후라이드로 결정!  신메뉴도 패스 해버림~

요즘은 바삭하니 후라이드가 좋더랑! 닭발에 치킨에 이번주는 닭에게 미안하구나..
전단지를 보면 한번씩 메뉴결정 장애오는듯^^ 새로운걸 먹어볼까 아니면 무난한거로~ 호식이메뉴!

테이블에서 먹다가 티비앞쪽으로.. 이번주 닭을 많이 먹기는 했나보다. 닭다리는 맛나니까 하나 나두고 다먹고~ 치킨을 남겨버림..거의 그대로다. 배도 부르고 입맛도 없다..  나...어디아프려나 왜이러지(너무먹었잖니...꼬꼬) 내일 일어나서 먹어야지!  콜라마시며 스페인하숙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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