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카페]군위호근처카페 카페댐댐/군위카페댐댐펜션

 

모임에서 군위로 여행을 갔다. 카페댐댐펜션에서 고기 꿉꿉해서 먹고 노는걸로~ 입실시간에 맞춰서 출발했다. 1층2층에 카페댐댐이 있어서 도착해서 커피한잔을 마셨다. 

 

군위호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고 주차는 가게 앞 길따라 해도되고 앞에 관공서가 있어서 주차는 무리없이 할 수 있었다. 겨울이라 군위호가 얼어있었지만 나름 매력이 있었다. 봄되면 한번 더 와보고 싶긴하다.

밖에는 포토존인듯한 곳이 있고 날씨 좋으면 밖에서나 루프탑에서 먹기 좋을것 같다.

2층카페모습

 

커피한잔 마시고 카페댐댐펜션으로 올라갔다.카페에 얘기하면 안내해주신다. 숙소는 에어비엔비에서 예약을했고 카페에서도 예약가능한거같다.  내가 사용했던 방, 다른곳은 지인들이있어서 사진못찍었다. 카페댐댐이 완공된지가 오래 되지않아서 그런지 깔끔했고 개별난방이라 조절하기 편했다. 이방은 창문이 많아서 우풍이 조금 있었긴했으나 방이 더워 괜찮았고 다들 따뜻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불편함이 없었다. 

숙소를 예약하면 카페댐댐에서 1인 1잔 아메리카노를 웰컴티를 준다. 친절하고 깨끗하다.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은 6시에 바베큐를 신청했는데 바베큐장이 루프탑에있어서 올라갈때 카페2층을 통해서 가야해서 조금 부끄러웠다. 음식을 한가득 쟁반이나 가방에 넣어서 올라가야되니 손님들은 커피를 마시다가 저사람들은 뭐지?하는 표정이 좀 부끄러웠다. 올라가면 우리만의 공간이라 괜찮았다.

출처 - 에어비앤비-카페댐댐펜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