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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사와야할것(보라카이 악마의잼)

리봄이 2019. 4.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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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보라카이여행에서 사와야할것(보라카이 악마의잼)

설날연휴 보라카이여행을 다녀왔다. 캐리어무게가 정해져 있어서 최소한 짐을 가져가서 악마의잼을 많이 사오리라 하면서 여행을 떠났다. 보라카이에서 호핑.선셋방카를 즐기며 연휴를 보내고 칼리보공항 맞은편 악마의잼 구매하러 갔다. 한국음식도 팔고.. 한국인이 다모여있다. 기념품샵.. 노니비누,노니,깔라만시,악마의잼 등 여러 제품이 있다. 다들 악마의잼은 기본 2~3개씩 사오더라. 그래서 맛부터 보았는데 난 약간 꾸덕한잼들이 맛있었다. 보라카이 여행하면서 지인들 선물을 잼으로 하겠다며.. 10개사면 1개를 더준다는 말에 혹하여.. 한개당 약 15,000원 하는데.. 10개를 샀다. 뽁뽁이 포장은 깔끔하게 해주니 걱정은 없다. 생각보다 악마의잼 크기가 크지않다. 종류별로 2개씩 담아서 캐리어에 잘 넣어왔다.

오자마자 냉동실에 다 넣어주고 지인들 만날때 하나씩 들고가서 선물했다. 갖고있는 악마의잼 중에 모링가악마의잼

모링가가 도대체 뭐냐면서 검색해보니 시각에좋고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도 함유하고 있어서 몸 안의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성분이 있다고 적혀있다.

 

유통기한은 방부제가 없으므로 기간은 짧다. 그래서 냉동보관을 해야되고 냉동보관 6개월 개봉후에는 한달이내로 먹는것이 좋다고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많이 크지않아 금방 먹을 수 있다.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놓은지 2~3일 정도 된거 같다. 바게트에 발라먹으려고 오픈했다. 아직 꾸덕하지만 딱딱하지 않아 빵에 바르는데는 문제가 없다. 아낌없이 듬뿍듬뿍 발라서 몇조각을 먹었다. 여러 악마의잼중에 제일 인기있는거는 코코넛악잼인데 그게 조금 더 나은거 같다. 모링가는 빵보다는 크래커에 발라먹는게 더 맛있을듯하다.

보라카이여행에 특별히 기념품할만한게 많지가 않아 악마의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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