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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시기 편한 차(茶)구매후기(가벼워지니 차 지니잇템)

리봄이 2019. 5.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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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시기 편한 차(茶) 구매 - 가벼워지니

회사에서 일하면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거 같아 인스타그램에 보면 많은 광고가 많다. 그중에 붓기에 좋은 차가 있어서 보다가 고민 끝에 결재를 했다. 회사에서 그냥 간편하게 물처럼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건 항상 잘 되지 않는다. 가벼워지니 차로 한번 마셔봐야겠다. 지금 포스팅하면서까지는 2 티백 어제오늘 마셔봤다.

작두콩, 둥굴레, 호박, 생강, 모과, 대추, 진피로 이루어져 있고 100% 국내산으로 엄선하여 재료를 선택한다고 적혀있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부종에 좋다고 하니 한 달은 열심히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알고 보면 저녁에 너무 많이 먹어서 붓기가 있는 거 같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맘이다.

손바닥만 한 뭔가 자연의 느낌의 봉투에 20개씩 티백이 있다. 열자마자 건강한 냄새 티백 냄새가 향기롭다. 얼마 전 선물 받은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 와서 가벼워지니도 같이 개봉했다. 너무 맛없지만 않으면 된다.

낱개 하나의 티백 모습이다. 여러가지 생강, 작두콩, 호박, 둥굴레, 대추 등 재료들이 잘 건조되어 담겨있다. 티백에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은 양이라 잘 우러날까 염려도 있었다. 뜨거운 물, 차가운 물에도 잘 우려 난다고 하니 담가봐야겠다. 나는 찬물을 좋아해서 찬물에다가 해본다.

퐁당~ 텀블러크기는 710ml 거의 1L다. 2L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계속 우려먹어봤다. 우엉차 느낌에 약간 생강이 들어있어서 화한 느낌이 있다. 처음에는 굉장히 강하게 느껴졌는데 계속 먹으니 적응되고 있다. 그리고 티백에 아까 양이 적은 거 같다고 했는데 이게 물에 불려지니 꽉 찼다. 그래서 양이 적었나 보다. 건조되어서 적어 보이나 보다. 지금 이틀째 마시고 있는데 물을 많이 마시니 화장실을 자주 가고 붓기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그리고 2L에는 연해져서 향만 약간 나는 거 같다. 20 티백에 18,000원인데 가격 조금 있는 듯하여 열심히 우려먹는다. 가격 대비 잘 산거 같다. 먹어보고 또 구매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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