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이 소소한일상

▶ 일상(피자스쿨 더블갈릭바베큐피자&직화홀릭바이트피자,마이구미 딸기) 동생이랑 오랜만에 피자 먹자고 연락해서 퇴근전 피자스쿨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 했다. 한판은 뭔가 아쉬워서 2판을 주문했다. 신메뉴 더블갈릭바베큐피자랑 사장님의 피자스쿨추천메뉴 직화홀릭바이트피자~ 우선 두판 신나게 들고가본다. 주문 후 차에 실고 왔더니 차 안에는 피자냄새로 가득하다... 이런.. 하하 바이트피자 한때 많이 유행했었는데.. 한번씩 바이트피자가 땡길때가 있다. 직화홀릭바이트피자는 약간 매콤하여 느끼한맛을 잡아줘서 좋다. 그리고 도우를 하나씩 떼어서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맛있다. 피자스쿨 신메뉴 더블갈릭바베큐피자. 동생은 마늘을 좋아하지 않아.. 갈릭이라고 하니 좀 꺼려했다. 그래도 피자라서 덜할꺼같다고 먹어보라니까 나쁘..

대구가볼만한 곳 (송해공원,오가다카페) 주말동안 휴식을 즐기며 청소하고,설겆이하고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기고~시간이 천천히 가는듯하여 기분이 참말로 좋다. 노트북을 켜서 티스토리 구경하고 포스팅하려는데..노트북이 뭔가이상해서..시도하다 포기하고 어플깔아서 포스팅중~ 폰보다가 2월~3월쯤 모임사람들과 다녀온 송해공원. 전국노래자랑에 나오신 송해선생님 이름을 따서 만든공원이다. 큰 저수지위에 걷기좋은 산책로가 만들어져있다. 이날 날씨가 좋아 사람들도 꽤있었다. 가족위주.어른들이 많았다. 송해공원 듣고 처음에는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놀랬다.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 있다. 중간에는 커피파는 매점도 있고 위층에 올라가면 경치를 볼 수 있다. 간단하게 물위다리를 거닐고 가도좋고 옆에 산을 따라 둘레길처럼..

▶카카오뱅크.카카오적금(카카오26주적금) 직장인들은 징검다리휴가,여름휴가,명절휴가 등 휴가에 여행을 가려고하면 어쨋든 목돈이 든다. 여행병에 걸린 나는 조금이나마 모아보려고 카카오26주 적금을 시작했다. 열심히 모아서 여행가보자~ 많은이들이 카카오뱅크26주적금을 하고있더라. 내주변에도 거의 하나씩 들고있더라... 나는 현대문명에 늦기도하고.. 안정되기 전까지.. 믿지못한다고나할까? 항상..좀 뒤쳐진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매번 욕을 먹는다... ) 우선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뱅크어플을 깔아서 계좌개설을 해놓고 시작해야한다. 나의 계좌를 생성후 카카오이모티콘 너무 귀엽다..흐~ 모바일에서 추천이라고 있는데 눌러주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나온다. 입출금통장,정기예금,자유적금이 있는데 여기서 자유적금을 눌..

▶ 필리핀 보라카이여행에서 사와야할것(보라카이 악마의잼) 설날연휴 보라카이여행을 다녀왔다. 캐리어무게가 정해져 있어서 최소한 짐을 가져가서 악마의잼을 많이 사오리라 하면서 여행을 떠났다. 보라카이에서 호핑.선셋방카를 즐기며 연휴를 보내고 칼리보공항 맞은편 악마의잼 구매하러 갔다. 한국음식도 팔고.. 한국인이 다모여있다. 기념품샵.. 노니비누,노니,깔라만시,악마의잼 등 여러 제품이 있다. 다들 악마의잼은 기본 2~3개씩 사오더라. 그래서 맛부터 보았는데 난 약간 꾸덕한잼들이 맛있었다. 보라카이 여행하면서 지인들 선물을 잼으로 하겠다며.. 10개사면 1개를 더준다는 말에 혹하여.. 한개당 약 15,000원 하는데.. 10개를 샀다. 뽁뽁이 포장은 깔끔하게 해주니 걱정은 없다. 생각보다 악마의잼 크기가 크지않..

▶제주도 여행 제주도 거의 5년만인 듯 하다. 3박4일동안 묵을곳을 검색하여 찾은 달달하우스 독채펜션 숙소를 자주 이동하는것을 싫어하므로... 한 곳으로 정했다. 렌터카가 있으니 가능한일인듯 싶다. 이번여행에는 어린이가 동반하는 변수가 있으므로 주변에 피해도 입히지 않아야 하지만 우리도 편하게 쉴수있는곳을 찾다보니 여기 하게 되었다. 제주 '달달하우스' 제주도 가기전에 이것저것 물어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사장님 귀찮게 문자를 보내도 빠른답장을 해주셨다.. 입구모습이다. 뭔가 예쁘면서 시골 친척집에 놀러온 느낌이다. 입구에 들어설때 너무나도 설렌다... 캐리어 덜덜덜 여행의 제일 중요 포인트는 날씨 아니던가 화창한 날씨가 여행을 설레이게 한다. 전구가 보인다.. 저녁에 불들어오니 감성폭발한다. 허브식물중..

주말에는 딸기에 퐁당~ 한 동안 뭐가 그리 바쁜지.. 지인이 연락 와서 보자고 말만 하고.. 계속 취소되기도 하고 미루어졌는데.. 제발 좀 보자며..드디어 만났다. 3~4시간 폭풍수다를 떨어도 이야기는 끊임이 없다. 우선 간단하게 밥을 먹고 커피명가를 들렸다. 커피명가는 딸기음료.케잌이 유명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딸기 음료를 주문을 했다. 딸기 시즌 음료 왼쪽에 내가 주문한 거..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먼저 딸기를 먼저 맛보고 먹다 보니 잘 섞여 먹으니 맛있었다. 딸기의 비타민C를 흡수 중이다. 일요일 모임이 있어서 외출을 했다. 투썸플레이스 대구시청점.. 조용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모임만 수다스러웠던 카페.. 6,500원이었던 거 같은데... 큰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