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7

2019 싸이흠뻑쇼(싸이콘서트 예매, 싸이콘서트 준비물)

■ 2019 싸이 흠뻑쇼(싸이 콘서트 예매, 싸이 콘서트 준비물) 누구나 한번쯤 싸이 콘서트를 가고 싶어 한다. 나도 많이는 아니지만 여러 콘서트를 참여해봤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풀리고 남들 시선 의식 안 하고 놀 수 있는 콘서트다. 정말 매년 티켓팅이 아니라 피켓팅이라고 할 정도 예매율 경쟁이 장난이 아니다. 한번 다녀온 사람들도 매년 가길 원하고 축제나 무대를 본 사람들도 콘서트를 원하니 정말 피켓팅이 맞다. 2019년 싸이 흠뻑쇼 티켓팅은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티켓팅이 시작된다. 그렇다. 다음주 화요일이다. 올해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면서도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공연시간 : 오후 6시 42분 공연 일정 2019년 7월 13일(토)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2019..

일상 2019.06.08

티스토리블로그 구글애드센스승인 후기 (구글애드센스 계정활성화 후기)

■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구글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후기) 2019년 4월 18일 첫 포스팅 시작으로 약 2달이 되어가는 거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 있던 나에게는 티스토리 시작이 힘들었다. 검색, 유튜브 등 찾아보기도 하고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든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여러가지 조건이 글자수 몇개, 글 몇개, 사진 몇 개 업로드해야한다 등 너무 갖춰야 할 게 많았고 뭘 맞춰야 할 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우선 자료를 모아서 몇개 기준만 맞추었다. 우선 포스팅을 거의 매일 올렸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 포스팅 한달정도 되어갈때쯤 구글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다. 그리고는 계정 활성화가 되지 않고 무한검 토로 빠졌다. 뭔가 잘못된 거 같아 또 찾아보기 한화면으로 ..

일상 2019.06.06

유칼립투스 말리기(유칼립투스효능, 유칼립투스 천연방향제만들기)

▶ 유칼립투스 주말에 엄마랑 대구 엑스코 제10회 꽃박람회를 다녀왔다. 꽃박람회 처음 참여했는데 규모가 상당히 커서 놀랬다. 꽃을 좋아하는 엄마는 보기만 해도 좋은가보다. 꽃박람회에서 느낀 거지만 꽃과 식물들로도 작품이 가능한 걸 보고 놀랬다. 다들 금손이다. 엑스코 꽃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나오는 출구 쪽에 꽃, 화분, 드라이플라워 등 저렴하게 판매를 했다. 친구 주려고 장미 한 단을 구매하고 유칼립투스 한단을 구매했다. 유칼립투스 양도 많고 저렴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 손에 유칼립투스 다발을 안고 있었다. 유칼립투스를 한단을 구매하며 돌아다니는데 유칼립투스 향이 너무 좋다. 호불호가 나뉜다고 하니 향을 맡아보고 사는 게 좋을 듯하다. 구경을 다하고 엄마랑 갈비탕을 사 먹었다. 날이 더워서 조금 시들해..

일상 2019.06.04

일상.회사다니면서 취미생활시작하기

하루 일상들이 흘러간다. 뭔가 슬럼프가 오게 되면 힘이 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본다. 뭔가 하고는 싶고 해보고 싶은 것들을 찾다 보면 여러 상황들 때문에 포기하게 된다. 지금은 모든 것들이 귀찮고 하기 싫다. 그러다 SNS, 블로그 등을 보다 보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뒤쳐지면 안 될 것 같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다. 수만 가지 생각을 하다가 나 자신에게 화가 나다가 핸드폰을 끄고 저 멀리 던져 놓고 한숨을 푹 쉰다. 생각을 다 던져버리고 다시 하나씩 생각한다. 무한반복을 하게 된다. 생각을 하지 말자며 차키를 챙겨 엄마 집으로 향한다. 엄마 집에 가서 사놓고 안 읽는 책을 가져와서 읽어볼까 하지도 않는 십자수는 뭐 이래 많이 샀냐며 십자수를 챙겨볼까 생각하다 이래저래 뒤져본다. 그러다 창고..

일상 2019.05.27

대구 삼덕동 맛집추천 이쿠조,대구 삼덕동 티라레미수카페

대구 삼덕동 맛집 이쿠조, 대구 삼덕동 카페 티라레미수 카페 추천합니다. 한 달만에 모임을 하게 되었다. 다들 스케줄도 있고 하다 보니 오랜만에 만난다며 드디어 만났다. 나는 사실 맛집이라던지 예쁜 카페를 잘 알지 못하여서 친구랑 언니에게 많이 의지 하는 편이다. 사실 나는 줄 서서 먹고 이런 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주말에 대구 삼덕동에는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아서 이번에는 그쪽으로 가보자고 얘기했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니 즐겁다. 주말이라 조금 일찍 나서서 차를 국채보상에 주차를 해두고 걷기로 했다. 가끔 걷는 것도 좋다. 새로운 걸 발견할 수도 있고 잡생각이 조금 없어지는 거 같다.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삼덕동 쪽에 큰 교회가 있다 보니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다. 그래서 조금 걷는 게 나을 듯..

일상 2019.05.24

야채손질하기(파냉동보관하기,양파냉동보관하기)

- 야채손질하기(파냉동보관하기,양파보관) 집에 먹을게 너무 없어서 큰맘먹고 퇴근하면서 마트를 갔다. 바구니를 들고 필요한거 하나씩 담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양이 엄청나다. 뭔가 다 초록색이다. 가방에 조그만한 장바구니가 있어서 잘 들고 올 수가있었다. 마트가면 몇개 안사도 돈이 꽤 나온다.덜덜 간편하게 렌지에 돌릴 수 있는 사각피자,마늘,파,감자,통디포리다시팩,칼국수,애호박 등 구매했다. 파 한단을 사면 자취하는 나에게는 양이 엄청많다. 오늘 구매한 파는 알로에처럼 엄청크다. 깨끗하게 씻고 토막토막을 내고 국이든 라면 끓일때나 파는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국에 넣을용도로 다 어긋썰기를 해준다. 자르는데 왜 눈이 따갑냐 많지도 않는데.. 당장 먹을꺼는 몇개 나두고 다 썰어버렸다. 작은 지퍼백에다가 나눠담기 ..

일상 2019.05.07

먹다남은치킨 보관하기(남은치킨활용하기)

- 먹다남은치킨 보관법 엊그제 먹다남은 식은 치킨을 보관해야겠다. 순살치킨은 그냥 지퍼팩이나 통에 담아 보관하면되는데 뼈있는 치킨이라 분리시켜야한다. 위생장갑을 끼고 티비보며 뼈와 살 분리하기~ 식으니 잘 분리가 안된다. 분리하고 보니 국그릇 한그릇 나왔다. 열심히 분리시키고 간장치킨이랑 후라이드치킨 소분하기 소셜에서 햇반용기1+1으로 구매해서 친구에게 나눔조금하고~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다. 전자레인지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햇반처럼 한공기씩 담아 얼려두기도 좋다. 그래서 한통씩 남은치킨 소분해서 얼려두기! 요렇게 얼려놓고 하나씩 꺼내 치킨마요덮밥 만들어 먹을때 유용하다. 간편하게 꺼내어 요리 해먹기 편리하다. 곧 치킨마요덮밥 해먹는걸로~~

일상 2019.05.05

호식이두마리치킨 배달시켜먹기

- 호식이두마리치킨 배달시켜먹기 오늘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모르겠다. 내일 출근안하기로 결정나서 미친듯이 해놓기...냉장고 열어보니 청소한번해야겠다. 버릴게 많다... 배는 고프고 먹고싶은거는 딱히 없고 전단지 보다보다..어찌 이렇게 먹을게 없냐.. 만만한게 치킨이지...근데 몇일전에 닭발먹고 점심메뉴 닭강정있었는데...정녕 치킨이란말인가... 내가 자주 시켜먹는 호식이치킨으로 결정! 호식이치킨 이모님이 매우친절하다. 항상 밝은목소리.. 바삭바삭하니 잘 튀겨줘서 호식이 자주 먹는다. 평소에는 순살로 간장+양념을 먹는데 오늘은 뼈있는걸로 간장+후라이드로 결정! 신메뉴도 패스 해버림~ 요즘은 바삭하니 후라이드가 좋더랑! 닭발에 치킨에 이번주는 닭에게 미안하구나.. 전단지를 보면 한번씩 메뉴결정 장애오..

일상 2019.05.03

드디어 닭발을 먹다.(왜관맛집 옥이네불닭발)

- 닭발먹다(왜관맛집 옥이네불닭발) 저번주부터 닭발닭발닭발.. 먹고싶어서 머릿속 계속 맴돌다. 어제도 닭발대신 떡볶이를 먹어도 해결되지 않는다. 뼈있는 닭발 먹고싶다구..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퇴근하기전에 주문넣어놓고.. 약30분을 달려 왜관옥이네닭발집! 사장님이랑 통화하는데 친절하시다. 퇴근하고 닭발집으로 고우 주변에 닭발 좋아하는사람 없어서 포장해서 집으로 오자마자 개봉 시원한 콩나물과 너무매운맛말고 보통매운맛으로주문~ 먹는데 콧물난다. 미친듯이 안맵고 맛있게 맵다. 닭발에 발가락뜯고 살많은 부분먹을때 기분짱좋음ㅋㅋ 마늘이 많아서 잡내는 없고 마늘좋아하는 나에게는 딱맞다~ 이제 종종 닭발을 먹을 수 있겠다. 가격은 15,000원~ 양도 다른곳보다 많은듯하다. 혼자 실컷먹고 코닦으면서 블로그 기록중~ 같..

일상 2019.05.01

일상(하루 마무리는 분식 떡볶이와 모듬튀김)

- 하루 마무리는 분식(떡볶이와 모듬튀김) 오늘은 30일 월말마감은 오후내내하고 나니 진이 빠진다. 커피를 마시며 미친듯이 마감했는데.. 끝내지 못했다. 내일 오전에 마무리를 해야겠다. 퇴근은 역시나 가벼운 발걸음으로~~챡챡챡 일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퇴근~ 어제부터 닭발이 땡겼는데 주변에 어찌 닭발집이 없냐.. 아쉬운대로 오늘은 너로 정했다.떡볶이와 모듬튀김. 종류별로 하나씩 담고 떡볶이는1인분만 사실 난 떡볶이도 안에 있는 어묵을 좋아하고 떡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그래도 1인분이 기본이라 국물에 찍어 먹으려고 주문했다. 집에와서 튀김을 접시에 담고 그위에 떡볶이 부을랬는데...옆으로 다도망가고 난리가 났다. 그릇크키 판단미스이다. 너저분하게 이리저리 난리도 아니다. 배고프니 나중에 치우고 얼른먹자..

일상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