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

초간단 맛있게 유부초밥만들기

리봄이 2019. 8.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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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맛있게 유부초밥만들기

회사에서 시간이 나질 않아 포스팅 안한지가 오백만년된거 같다. 노트북도 고쳐서 곧 내손으로 올테니 지금보다는 더 열심히 포스팅 할 수 있을거 같다는 나의 착각이겠지

퇴근 후 오랜만에 장을 봤다. 장보러가면 뭐 사야될지도 모르겠고 자꾸 간편조리음식만 사게 된다. 장보면 기본 3만원 물가를 카드 결제일에 새삼 느끼게된다. 3만원씩 썻는데 왜 카드값은 자꾸 나도 모르는 돈으로 측정되어있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유부초밥을 간단하게 만들어보려고 사봤다.

유부초밥 오랜만에 구매했다. 얼마전부터 유부초밥이 너무 먹고 싶었기에 후딱 만들어 먹어야지

유부피를 우선 채를 바쳐 물을 빼준다. 기름때문에 데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난 이 짭쪼름한게 너무 좋다구요. 대신 안에 들어갈 속재료를 약간 싱겁게 해줄 것이다.

유부초밥안에는 소스+건야채볶음 들이 있지만 그것만 넣으면 뭔가 심심해보여서 만만한 달걀을 넣어주려고한다. 2개를 깨뜨려 준다.

초스피드로 달걀스크램블을 해주면 몽글몽글 해진다. 개인적으로는 스크램블보단 후라이를 좋아하지만 볶음밥이나 속재료를 할때에는 스크램블을 자주하는 편이다.

밥에 유부초밥안에 들어 있던 소스와 건야채 그리고 달걀 스크램블까지 한것을 넣어서 섞어주면 끝이다. 주먹밥처럼 밥을 동그랗게 말아서 유부피를 벌려서 안에다가 쏘옥~ 넣어주면 맛있는 유부초밥이 완성된다. 유부피가 터지는것은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서 없애주기! 몇개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하하

유부초밥 완성했다. 분명 몇개 더 있지만 하면서 옆구리가 터져서 내입으로 싸악~ 간단하면서 먹기도 편해서 종종 해먹을꺼 같다.

이번주 주말에도 유부초밥 만들어 먹을까보다. 초간단 맛있게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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