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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인가? 초간단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리봄이 2019. 7. 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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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토스트인가? 재료가 조금 뭔가 부족한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식빵하나 사고 달걀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몇일이 지나도록 못해먹었다. 주말에 시간이 남아서 밥차려먹고 이러다보니 식빵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사용할 만큼 꺼내고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해주었다. 몇일동안은 식빵을 해치워야겠다. 혼자 먹기엔 사실 조금 많네 아무리 빵순이라도

식빵에 계란물을 입혀서 굽기만 한 프렌치토스트 우유도 들어가야하고 설탕 소금등 넣어야한다지만 난 초딩시절 엄마가 아침에 뭐라도 먹고 가라며 식빵에 계란물 입혀 구워주던 초간단으로 프렌치토스트로 굽기

덩그러니 식빵2조각이라 말린 유칼립투스를 데코해봤다. 뭔가 접시에 걸친느낌이다. 감성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다.

2019/06/04 - [일상] - 유칼립투스 말리기(유칼립투스효능, 유칼립투스 천연방향제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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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식빵 재료 끝! 계란 몇개를 그릇에 담아 휙휙 저어주기

버터가 없어서 올리브오일 살짝 부어주고 달걀물 옷을 입은 식빵 투척하기 노릇노릇 앞뒤 뒤집어가며 안타게 잘 굽기

노릇노릇~ 근데 다 굽고 나니 잼이없더라.. 그래서 설탕 솔솔 뿌려먹기 단단단맛!

몇장 더구워서 아침에 먹으려고 따로 통에 담아놓고 출근은 빈손으로 아주가볍게 했다.

그리고 다 굽고 알게된 사실은 식빵을 잘라서 하면 간단한것을 좁은 그릇에 억지로 낑겨넣어 달걀물을 입히고

통에 담을 때 뜨거운걸 가위로 자르다가 손이 뜨거워서 혼났다. 아하하

초간단 프렌치토스트 끝!!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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