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탄바구니로 수납정리하기(자취방 정리하기)

■ 라탄바구니로 수납정리하기(자취방 정리하기)

최소한의 미니멀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정말이지 난 분명 산게 없다고하지만 짐이 늘어난다. 그래서 월급은 증발하는것인가? 집에 있는 선반에 꽂혀서 물건을 막 얹어 놓으니 지저분한것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정리할만 한것으로 구매하기 위해 다이소로 출동했다. 플라스틱 바구니는 예쁜 것들이 없어서 라탄바구니로 결정했다. 선반크기를 생각해서 많이 크지 않는 아이로 결정했다.

하나는 볼이 깊은 손잡이 라탄바구니

하나는 그냥 바구니로 구매했다.

가지고 있는 원단중에 쓰지 않을 것같은 아이로 꺼내 밑에 깔아줬다. 전자기기 카메라,외장하드,폴로라이드카메라, 충전기 등등 넣을 예정이다.

카메라들이랑 부피가 있다보니 금방 한바구니다. 매번 먼지에 선반에서 방치되고 있던아이들.. 미안하구나

담아서 먼지 안쌓이게 린넨원단으로 덮어주었다. 훨씬 깔끔해졌다. 남은원단으로 활용하기

선반에 자리잡아줬다. 라탄바구니 전에는 저기 위에 그냥 널부려 놨으니 얼마나 지저분 했겠냐며 공간차지도 덜되고 아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다.

작은 라탄바구니에는 손톱깎기, 볼펜, 밀크티 등 정말 잡다한 아이들을 넣어서 똑같이 남은 원단으로 덮어서 숨겨놓기 공간이 저렇게 많이 남았다. 깔끔하게 라탄바구니로 자취방 정리 완료! 1만원 미만으로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