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포항오도리카페 리페인트

리봄이 2019. 12.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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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오도리카페 리페인트

포항오도리카페 리페인트가다. 모임따라가서 놀다가 다음달 카페에 들려서 커피한잔하고 마무리 하기로했다. 오픈시간보다 20분정도? 일찍도착해서 바다구경했다. 나는 파도가 시원하게 치는바다가 보고싶었는데 잔잔했다. 날씨는 춥지만 햇살이 따뜻해서 참으로 날씨가 좋았다.

하얀건물인 리페인트카페 계단올라가다가 발에걸려 코 깰뻔했다.

파도가 잔잔했던 바다

바다보고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겄만 막상보니 뭐 감흥도 없고 나이가 들어서 그런다고 들었지만 감흥을 느끼기엔 아직 내상태가 온전치 못한가보다.

카페사장님이 그린거 같은데 곳곳에 그림도 요렇게 배치되어있고 뭔가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해서 카페가 아담하니 예쁘다.

찍다보니 벽지?컴퓨터배경화면이 되어버렸다.

카페 시그니처메뉴 주문하고 루프탑올라와서 한컷~ 다른 디저트 받아가느라 늦게올라가서 찍었더니 점점 섞이고 잘찍혔는지 못찍혔는지도 모르고 사진찍고~ 난 음료를 선명하게 찍고싶었는데 뜻대로 되지않고 뭐 느낌만 살리고 왔다. 단체로 왔더니 마음의 여유보단 같이 얘기하고 즐기는거에 의미부여하기로했다. 나도 조용한 바다있는동네에 카페하고싶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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